연준, 매파적 긴축 우려 등에 뉴욕증시, 국제유가, 금값, 모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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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고용 지표에 이어 서비스 지표도 견고한 모습을 보이면서 연준의 매파적 금리인상 우려로 뉴욕증시 위축
프라이스 퓨처스 그룹의 필 플린 선임 시장 애널리스트는 "금리가 예상보다 더 높이 더 오래갈 수 있다는 전망에 미국 주가지수가 하락했으며 국제유가도 하락세로 돌아섰다"고 설명했다.
달러화도 연준이 예상보다 더 오래 높은 금리를 가져갈 수 있다는 전망에 상승세
국제유가 산유국들의 감산 유지 방침에도 불구하고 금리인상 우려, 달러화 강세에 3%대 하락
13~14일에 열리는 FOMC 회의에서는 금리인상 폭을 자이언트 스텝(0.75%P)에서 빅스텝(0.5%P)으로 낮출 것으로 예상된다고 WSJ은 전했다.
다음 주 연준은 내년 2월 금리를 얼마나 올릴지를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다우존스 : ▼482.78 (-1.40%) 떨어진 3만 3947.10
S&P 500 : ▼72.86 (-1.79%) 하락한 3998.84
나스닥 : ▼221.56 (-1.93%) 하락한 1만 1239.94 장 마감
서부텍사스산원유(WTI) : ▼3.8% (-3.05달러) 내린 배럴당 76.93달러
브렌트유 : ▼3.4% (-2.89달러) 내린 배럴당 82.69달러
금값 : ▼1.56% (-28.30달러) 내린 1781.3달러에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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