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6일 뉴욕 마감시황-뉴욕증시, 연휴 앞두고 물가둔화 소식에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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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현지시간) 뉴욕증시 상승, 다우(+0.53%)/나스닥(+0.21%)/S&P500(+0.59%) PCE 물가 둔화(+)
뉴욕 주식시장의 3대 지수가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거래량이 급감한 가운데 연방준비제도(Fed)가 선호하는 물가 지표가 둔화했다는 소식에 소폭 상승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산타랠리를 기대하고 있지만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지수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이번 주까지 3주 연속 하락했다.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11월 PCE 물가지수가 전년 동월보다 5.5%, 전달보다 0.1% 각각 올랐음.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은 5%에 진입해 작년 10월 이후 최소폭.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 물가지수
전년 동월보다 4.7%, 전달보다 0.2% 각각 올랐음. 근원 PCE 물가지수는 미국 연준이 통화정책 결정시 가장 우선적으로 참고하는 물가 지표이며, 근원 PCE 물가지수 역시 지난해 10월 이후 가장 작은 상승폭을 보임.
달러인덱스
미국달러의 평균가치의 상승과 하락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지표입니다.
10.3.998 을 기록하고 있으며 110 밑에서 유지하고 있습니다.
금선물
대표적인 안전자산. 내년 경기침제에 따라 금 투자 전망이 좋을것으로 예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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