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6일 특징주/관심종목 12월16일 주도 종목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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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월 후폭풍, 경기침체 공포 엄습…애플 등 빅테크·반도체 급락
미국 증시는 11월 소비판매액이 시장예상치보다 더 크게 감소했다는 소식으로 경기침체(Recession) 공포가 시장을 강타하면서 3대 주요 지수가 큰 폭으로 마감함.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직후 제롬 파월 미 연준(Fed)의장이 "물가상승율이 2%대로 안정될때까지 고금리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발언으로 증시에 대한 불안이 커진 상황에서 이날 부진한 소비판매 데이터가 시장을 다시 한번 급속히 냉각시켰기 때문
2. "EU, 2024년 유럽의회 선거 전 입법 우선과제에 '디지털 유로' 포함"
더블록에 따르면 유럽연합(EU)이 유럽의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CBDC) 디지털 유로를 2024년 유럽의회 선거 전 입법 우선순위에 포함시킨 것으로 나타남. 현재 디지털 유로는 아마존 등을 포함한 파트너사들과 프로토타입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설계 단계는 2023년 3월께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됨
3. "중국, 제로코로나 효과 내년 2분기에나 가능"
11월 중국 경제지표가 예상보다 더 부진하게 나오면서, 중국 경기가 사실상 경착륙 국면에 진입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음. 제로 코로나 방역정책 완화 효과로 인한 실질적 중국 경기 개선은 내년 2분기께나 본격화할 것이란 관측임
4. 바이낸스 인출 속도 둔화…최소 600억달러 준비금 보유 추정
최근 바이낸스 총자산의 6%가 유출되는 사태가 발생한 후 고객들의 자금 인출 속도가 느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블룸버그가 인용한 난센 데이터에 따르면 바이낸스의 순유출액은 지난 24시간 동안 약 2억3900만달러로 지난주 일평균 2억7200만달러에서 소폭 감소함. 난센은 바이낸스가 최소 600억달러의 온체인 준비금을 보유하고 있다고 추정한다고 밝힘
5. 중국 OTT서 이달 한국 드라마 3번째
최근 잇달아 한류 콘텐츠들이 중국 시장에서 유통되면서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갈등 속에 중국이 2016년 도입한 한한령(限韓令·한류 제한령) 해제 및 양국 대중문화 교류 정상화에 대한 기대가 커질 것으로 보인다.
관련주-바른손, 바른손이엔에이 등
6. 아바타 흥행 본격화.
예매율은 86.9%로, 예매 관객 수는 112만여 명입니다. '아바타2'가 영화관의 대형 스크린과 3D 등으로 즐기는 체험형 영화라는 점, 평일보다는 주말에 가족·연인 단위 관객이 많은 점 등을 고려할 때 이번 주말 '아바타2'를 보러오는 이들이 늘어날 가능성이 큽니다.
7. 한국 인플레 정점 지났다. 내년 경제 성장률 1.9% 전망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3(한·중·일) 거시경제조사기구(AMRO)가 내년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1.9%로 전망했다.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은 정점을 지났다고 봤으며, 물가 상승률은 올해 5%에서 내년 평균 3%로 점진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획재정부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9일까지 한국과 연례협의를 진행한 AMRO가 이런 평가를 내놨다고 16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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