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텔레그램 캡처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중부 쇼핑센터를 미사일로 공격했다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텔레그램을 통해 우크라이나 중부 폴타바 주 크레멘추크 시의 쇼핑센터에 러시아 미사일이 떨어졌다고 공개했다. 떨어졌을 당시 1000여명의 민간인이 있었으며, 드미트로 루닌 폴타바 주지사는 "최소 13명이 사망하고 40명 이상이 부상 했다"며 "21명이 병원에 입원했다"고 전했다. 크레멘추크 시는 인구 약 21만 7000명의 도…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국기에 둘러싸인 곡물. 사진=연합뉴스 유투브 바로가기 https://youtu.be/WK2Zh9qX1Ck 우크라는 세계에서 4번째로 큰 곡물 수출국이다. 전쟁으로 수출이 막혀 곡물가격은 3분의 1로 줄어들면서 아프리카의 곡물가격은 23%급증했다 영국정보에 의하면 우크라 항구 주변에 기뢰가 많아 제거만으로도 6개월이 걸릴것이라 밝혔다 이로 영국 키네틱이 지뢰제거용 탈론 로봇 10대를 제공하기로 밝혔다고 보도했다 터키도 기뢰 제거 작업을 돕겠다고 했지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입장차로 인해 …
유토이미지 EU, 러시아 석유 90% 금지에 유가 급등, JP모건 최대 185달러까지 오를수도 이는 우크라 침공 후 러시아에 6번째 제재이다. 유럽연합 집행 위원장은 이번 조치를 연말까지 줄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EU는 러시아 최대 은행인 SWIFT 메시징 시스템을 차단하고 국영 방송사 3곳을 추가로 금지하는 제재에 동의 했다. 2022년 5월 30일 우크라이나군과 러시아군 간의 격렬한 전투 중 시에비에로도네츠크 시에서 연기가 치솟고 있다. 아리스 메시니스 | 앱 | 게티 이미지 …
젤렌스키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수도 키예프에 남아 있다며 올린 영상. 젤렌스키 대통령 페이스북 캡처
(사진=연합뉴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에 대한 기대감이 약해지면서 국제유가가 하루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미국의 원유재고 감소도 상승에 일조했다. 조선비즈에서더보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현지시간 7일,벨라루스에서 만나 약 3시간에 걸친 세 번째 평화회담을 진행했다. 양측은 전쟁 상황을 크게 바꿀 만한 결과를 내지는 못했지만, 민간인 안전 대피에 관해서는 일정 부분 진전을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 우크라이나 "상황을 크게 개선하는 결과를 못 이끌었지만 인도적 통로 개설에 대해 작지만,긍정적인 진전이 있었다"고 밝혔다 - 러시아 이번 회담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추가 회담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정치적, 군사적 측면에서 논의가 계속됐으나 대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대표단의 3차 회담이 벨라루스-폴란드 국경에서 열린다 앞서 우크라대표단은 나토가입을 포기할 수는 있어도 영토에 대한 협상은 절대 없다고강조한 바 있다. - 나토 가입이 협상 안건이냐 라는 질문에 "우크라이나는나토 회원국이 보여준 반응으로 볼 때 이들이 최소 5년에서 10년 안에는우리를 나토로 받아들일 준비가 안 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 우크라이나 사회가 영토 협상은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면서 "솔직히 이 부분이 가장 어려운 지점이며 어떻…
벨라루스에서 열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2차 회담이 개시 2시간여 만에 종료됐다. 다음 주 초에 3차 회담 열릴 것이라고 전했다. < 우크라 측 > "우리가 기대했던 결과는 얻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우크라 측이 당초 밝힌 이번 협상 의제에는 민간인 대피를 위한인도주의 '안전통로' 확보와 함께 '즉시 휴전'이 있었는데, 휴전 관련해선 합의가 이뤄지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 러시아 측 > 대표단 단장인 블라디미르 메딘스키 대통령 보좌관은우크라이나와의 2차 협상 결과가 ‘큰…
우크라이나 대표단 러시아와 협상 장소 도착…회담 개시
벨라루스 외무부는 28일 트위터를 통해 “벨라루스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협상을 개최할 모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표단이 도착하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긴 테이블 왼쪽에는 러시아 국기가, 오른쪽에는 우크라이나의 국기가 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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